수원 영동고속도로 광교 방음터널서 4.5톤 화물차량 화재

2019.11.13 19:41:10

13일 오후 2시 6분쯤 수원 영통구 영동고속도로 광교 방음터널을 달리던 4.5톤 화물차량에서 불이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터널 내 극심한 교통정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9대와 인력 24명을 동원해 20분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김현수기자 khs93@
김현수 기자 khs93@k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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