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지역 고품질 쌀 생산대책 실효

2004.06.08 00:00:00

경기도 제2청이 북부지역 고품질 쌀 생산 및 유통개선 종합대책을 수립, 적극 추진해 가시적 성과를 얻고 있다.
도 제2청은 지난 2월 고품질 쌀 생산 및 유통 개선 협의회를 개최했으며 3~4월까지 쌀재배농가, RPC 관계자, 관련 공무원 등 290명을 대상으로 재배기술과 수확 후 관리방법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또한 고품질 쌀 재배면적을 97%로 확대하고 친환경 농업지구로 지정된 파주시 장파지구에 2억2천500만원을 지원하는 한편, 2005년에는 연천에 친환경농업지구를 추가 조성하는 등 경기 북부지역을 ‘친환경농업의 메카’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쌀산업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경기북부 지역소재 시군의 발걸음도 더욱 빨라지고 있다. 파주, 양주에서는 기존 농업 방식을 과감히 버리고 소비자에게 더욱 가까이 가기 위해 친환경오리농법 시연회를 개최하여 많은 도시민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특히 포천시는 지난 5일 관인면 친환경농업지구에서 대도시 소비계층인 부녀회 및 어린이 200여명을 초청하여 오리방사, 우렁이 방사, 허수아비 꾸미기 등 친환경 체험행사를 개최 포천시의 친환경농업 알리기에 주력하고 있다.
허경태기자 hgt@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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