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대 출신의 여성 첫 총경 유명

2020.01.19 18:02:00 10면

윤성혜 하남경찰서장

 

 

 

하남경찰서장에 윤성혜(49·사진)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과장이 부임했다.

윤 서장은 서울 출신으로 경찰대 10기로 경위로 임관, 총경 승진 당시 경대 출신 여성 첫 총경과 최연소 여성 총경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윤 서장은 가평경찰서장, 충남청 수사과장, 서울도봉경찰서장, 경찰청 사이버안전과장, 서울청 사이버안전과장 등을 역임했다.

/하남=김대정기자 kimdj@

 

김대정 기자 kimdj@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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