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로 감염병 예방 도의회 민주, 도민들 동참 촉구

2020.03.17 20:17:08 3면

코로나19 확진자수가 두자리로 떨어지는 등 확산추세가 주춤하고 있지만 소규모 집단감염 양상이 나타나며 ‘사회적 거리두기’의 필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염종현, 부천1)은 17일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제54차 정례브리핑을 열어 사각지대 없는 방역대책으로 코로나19사태를 극복하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민주당은 방역당국에 “종교시설 뿐 아니라 콜센터, 요양원 등 사각지대에 대한 방역대책을 더욱 촘촘히 마련해야 한다”당부했고, “도민들도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고 전했다.

/박한솔기자 hs6966@
박한솔 기자 hs6966@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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