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꿈나무 2명 대통령기전국정구대회서 우승

2004.06.16 00:00:00

도내 체육 꿈나무인 유은우(안성중)와 김보미(안성여중)가 제42회 대통령기전국정구대회에서 동반 우승을 차지했다.
유은우는 16일 경북 문경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남중부 결승에서 윤형욱(광주 금호중)과 5세트까지 가는 풀접전 끝에 3대2로 승리를 거둬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보미는 결승에서 만난 같은 학교 이슬비를 3대1로 여유있게 물리치고 금메달을 따냈다.
남고부 결승에선 안성고 이상권이 박환(광주 동신고)과 5세트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끝에 마지막 세트에서 7대5로 져 아깝게 은메달에 그쳤다.
여일반 결승에서 김경련(안성시청)도 서울 농협 소속의 김지은에게 3대0으로 져 은메달에 만족했다.
조수현 기자 goodman@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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