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박성중, 박진 강남벨트 정책연대 협약

2020.04.12 18:53:46

미래통합당 의왕·과천 신계용 후보와 서초구(을) 박성중, 강남구(을)박진 후보가 각 지역의 교통, 교육, 문화 등 지역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정책연대를 통한 강남벨트 정책연대 협약을 맺었다.

이들 후보는 위례~과천선 사업을 조속 추진해 각 지역의 대중교통 소외지역을 해소하는 한편 지역 교류 및 협력을 확대키로 했다.

또 부모찬스가 필요 없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문화콘텐츠교육, 영어교육, 첨단기술교육 프로그램 등을 개발하고 친환경 첨단 교육시설을 건립해 각 지역 학생들의 교류 확대도 추진키로 했다.

특히 다양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각 지역 학생들이 교류·이용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융합문화 조성으로 미래관광자원도 마련하는 방안도 마련했다.

신계용 후보는 “이번 협약을 통해서 의왕-과천-강남이 한 생활권이 되고, 지역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교통 편의성이 높아질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교육, 융합문화 그리고 미래관광자원의 연결을 통해서 세 개의 지역구의 모든 시민들이 누릴 수 있는 혜택이 정책의 효용이 높아질 것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위례~과천선은 과천시장 재임시절 국가철도망에 반영 시켰기 때문에 조속 추진을 통해 마무리까지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박진 후보는 “위례~과천선은 강남 주민들도 조속 추진을 원하고 있다. 강남벨트를 묶이게 될 지역들 간의 교육과 문화의 연결은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과천=김진수 기자 kjs@
김진수 기자 kjs@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