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검단신도시 역세권 상업용지 20개 필지 공급 LH, 내달 15∼16일 입찰

2020.05.28 20:45:44 6면

LH(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본부가 인천 검단신도시 역세권 상업용지 20필지를 경쟁입찰방식으로 공급한다.

28일 본부에 따르면 이번에 공급되는 토지는 검단신도시 1단계 사업구역에 위치한 상업용지 C10~C12블록 내 20개 필지로, 2024년 개통 예정인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선에 인접한 역세권 필지다.

필지당 면적은 960∼2천81㎡로 다양하며 공급예정가는 3.3㎡당 평균 1천482만 원 수준이다. 건폐율 70%, 용적률 5~600%로 필지에 따라 8층에서 12층까지 건축할 수 있다.

검단신도시는 교통여건 개선 등 지구활성화에 대한 기대로 민간아파트 19개 단지 약 1만9천세대가 미분양 없이 판매됐으며, 지난해 3월에 지정된 미분양관리지역도 올해 2월 해제되는 등 그 가치가 점점 높아지는 추세다.

특히 내년 6월부터 본격적인 입주와 함께 향후 1단계 구역 약 3만 세대, 검단신도시 전체 7만6천세대에 달하는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게 될 전망이다.

지난해 동일 상업용지 30필지가 평균낙찰률 170%에 달할 정도로 성황리에 매각됐으며, 추가공급에 대한 문의가 꾸준히 지속된 만큼 이번 필지 공급에도 상가 개발업자 및 실수요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공급일정은 6월 15일부터 16일 낮 12시까지 입찰신청 후 16일 개찰, 6월 22~26일 계약체결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검단사업단(☎032-560-8219)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영재기자 kgpak@
박영재 기자 kgpak@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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