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더 월’의 화려한 세계로 초대

2020.05.31 18:58:00 5면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에 체험존
사전 방문 예약자만 입장 가능

 

 

 

삼성전자가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갤러리아 백화점 광교점에 ‘더 월’ 체험존을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더 월은 마이크로 LED 기반의 모듈러 제품으로 화질뿐 아니라 사이즈, 화면비, 해상도, 베젤에 제약이 없어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불린다.

이 백화점 8층 삼성전자 프리미엄스토어 입구에 마련된 체험존에는 더 월 146형이 설치됐으며, 방문한 고객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까지 할 수 있다.

삼성전자가 운영 중인 데이코 하우스, 오드 더 월 쇼케이스 등 기존의 더 월 체험존은 고객 맞춤형 서비스 형태로 운영되며, 사전 방문 예약자만 체험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갤러리아 백화점 광교점뿐만 아니라 추후 다양한 매장에 전시를 확대해 더 많은 고객들이 더 월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삼성전자 프리미엄스토어 갤러리아 광교점에서는 더 월 체험존 오픈을 비롯한 매장 개편에 맞춰 혼수초대전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재우기자 asd132@

 

오재우 기자 asd132@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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