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 여섯번째 ‘집수리 하남’20여명 참여… 벽지 등 주거환경 개선

2020.06.01 19:22:00 11면

 

 

 

하남시와 신세계건설(대표 윤명규)이 원도심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여섯번째 ‘집수리 하남’을 실시했다.

시와 신세계건설은 지난해 7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꾸준히 집수리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집수리 활동은 하남시와 신세계건설의 지원 외에 관내 업체인 ㈜구산에너지가 함께했다.

이날 신세계건설, (재)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 직원, 시청 건축과 직원 등 20여 명의 참여자들은 덕풍동에 거주하고 있는 K씨의 집에 방문해 이른 아침부터 늦은 오후까지 실내 벽지·장판·주방·싱크대 등은 물론, 창호 및 현관문을 교체했다.

김상호 시장은 “집수리 하남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하남=김대정기자 kimdj@

 

김대정 기자 kimdj@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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