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트레이더스 송림점은 (사)함께하는 한숲과 함께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부식세트 60개를 지난 11일 동구에 전달했다.
이마트와 한숲 측은 지난달 21일에도 부식세트 60개와 선풍기 250개를 후원한 바 있으며, 올해 연말까지 매달 후원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는 후원물품을 받은 즉시 동 행정복지센터로 배부, 코로나19의 장기화 및 지속된 장마로 지친 저소득 취약가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