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 사회복지 공무원들은 수해주민을 위해 약 2주 간 모은 성금 200만 원을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한 직원은 “우리 사회복지전담공무원들도 ‘생동감있는! 살아있는 사회복지 실천’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발전하는 모습으로 거듭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현종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사회복지 공무원들이 모아준 성금을 정말 필요한 사람에게 전달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