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중구자원봉사센터는 26일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쓰는 옹진군보건소 의료진을 위해 쿨스카프를 제작, 전달했다고 밝혔다.
쿨스카프는 지난 7월부터 28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손수 만들었다.
추수은 중구자원봉사센터 사회복지사는 “코로나19 최전방에서 막중한 역할을 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다행이며,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