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신둔면서 강풍에 지붕 외장재 떨어져, 근처에 있던 남성 부상

2020.09.03 17:16:49 7면

 

3일 오전 8시 30분쯤 이천시 신둔면 원적로 한 건물 앞에서 교회 지붕 판넬이 강풍에 날려 근처에 있던 남성에게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45세 남성이 목과 우측어깨에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는 태풍 마이삭의 여파로 불던 강풍에 의해 교회 지붕 외장재가 날아가며 인근 한식뷔페에서 일하는 남성에게 떨어지며 발생했다. 

 

출동한 소방대는 부상자를 안전조치 한 뒤 교회 지붕 및 주변 낙하물 안전조치를 실시했다. 

 

[ 경기신문 = 박한솔 기자 ]

박한솔 기자 hs6966@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