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고싶은 거리, 살고싶은 동네' 조성

2004.07.06 00:00:00

새마을운동 중구지회, 석죽 2천본 식재

새마을운동 중구지회(회장 공상오)는 '걷고싶은 거리, 살고싶은 동네' 조성을 위해 6일 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흥동 현대(I-Park)아파트 앞 화단에 석죽 2천여본을 식재했다.
신흥동 현대(I-Park)아파트 주변 지역은 악취로 오랫동안 인근 주민들로부터 민원이 끊이지 않던 개천이 있던 곳으로 얼마전 복개했다.
이번 식재사업은 중구지회가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자연 친화적인 환경을 제공키 위해 구에서 석죽 2천여본을 지원받아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200여평의 공터를 아름다운 화단으로 조성했다.
민중소기자 mj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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