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경, 피서지 치안대책 수립

2004.07.11 00:00:00

을왕리, 십리포, 서포리 해수욕장 등 3곳에 치안센터 임시운영

인천지방경찰청은 피서철을 맞아 해수욕장에 치안센터를 임시 운영한다.
인천지방경찰청은 오는 16일부터 내달 16일까지 용유도 을왕리해수욕장과 영흥도 십리포해수욕장, 덕적도 서포리해수욕장 등 피서객이 몰리는 3곳의 해수욕장에 치안센터를 임시 설치, 운영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치안센터에는 경찰관 17명과 의경 46명이 배치돼 안전사고 예방 및 질서문란행위,자릿세 갈취 단속 등 치안활동을 벌인다.
또 강화도 동막해수욕장에도 임시 초소를 설치, 15일부터 내달 22일까지 치안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들 해수욕장 외에 31개 해수욕장에 대해 16일부터 한달동안 의경 등을 배치, 순찰 활동을 강화한다.
민중소 기자 mjs@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