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수원 모바일연구소 건물 폐쇄…코로나 확진자 발생

2020.11.18 09:57:31 6면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내 일부 건물이 폐쇄됐다.

 

삼성전자는 수원사업장에서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해당 직원이 일하는 수원사업장 모바일연구소 건물 전체를 하룻동안 폐쇄하고 건물 전체에서 근무하는 지원들에게 재택근무하도록 지침을 전달했다.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이 근무하던 층은 이달 20일까지 폐쇄키로 했다.

 

삼성전자는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확진자가 발생한 건물에 대한 소독과 방역 작업을 진행 중이다.

 

[ 경기신문 = 이주철 기자 ]

이주철 jc38@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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