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오브제컬렉션, 2021년 핵심 트렌드 ‘레이어드 홈’ 인테리어에 최적화

2020.12.11 15:05:09 5면

 

집의 기능이 다층적으로 형성된다는 의미의 ‘레이어드 홈’이 새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활동을 자제하는 분위기 속에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공간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은 점차 변화되고 있다.

 

LG 전자는 지난 10월 출시한 LG 오브제컬렉션은 어떠한 공간에도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디자인으로 ‘레이어드 홈’ 트렌드에 최적화된 공간 인테리어 가전이라고 11일 밝혔다.

 

LG 오브제컬렉션은 고급스러운 소재와 은은한 컬러로 오래 사용해도 질리지 않으며, 공간에 조화로운 아름다움을 불어넣는다.

 

소재의 경우 프리미엄 가구에 주로 사용되는 매트한 질감의 페닉스(FENIX)가 적용됐다. 페닉스는 빛 반사를 최소화해 고급스러운 색감을 선사하며 부드러운 터치감을 제공한다.

 

‘레이어드 홈’ 트렌드로 인해 가장 주목 받는 공간은 주방이다. 최근 몇 년 사이 집에서도 카페 및 레스토랑 분위기를 연출하고자 하는 소비자가 급증했기 때문이다. LG 오브제컬렉션은 조화로운 톤앤무드를 자아내는 다수의 주방가전을 포함하고 있어 이러한 소비자 니즈에 부합한다.

 

LG 오브제컬렉션은 지난 10월 출시 이후 공간의 다양화를 추구하는 전문가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뉴노멀 시대 집 역할의 확장에 대한 강의를 진행해온 유현준 교수는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실내에서도 야외를 경험할 수 있는 ‘레이어드 홈’ 트렌드에 공감했다.

 

공간 디자이너 김치호는 여러 요소가 모여 전체를 완성하는 인테리어 관점에서 집 안에서의 가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주방이나 거실과 같은 공간의 인테리어가 LG 오브제컬렉션을 통해 재해석된다면 누구든 집안에서 새로운 컨텐츠와 이야기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LG전자 관계자는 “공간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반영한 LG 오브제컬렉션은 다가오는 2021년 핵심 트렌드로 주목받는 ‘레이어드 홈’을 위한 인테리어 가전으로 최적화된 제품이다”라며 “냉장고, 워시타워, 스타일러, 광파오븐, 식기세척기, 정수기 등 가전 풀 라인업을 갖춘 만큼 공간을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구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재우 기자 ]

오재우 기자 asd132@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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