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전경 (사진= 경과원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01253/art_16091417436414_a76d43.jpg)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경과원 소유의 건물인 경기R&DB센터, 광교비즈니스센터에 입주중인 코로나19 피해기업을 지원하고자 임대료 감면을 추진했다.
경과원은 벤처 집적 시설인 경기R&DB센터와 광교비즈니스센터에 현재 입주 중인 100여개사를 대상으로 임대료 감면을 진행한다.
앞서 경과원은 코로나19 피해기업을 대상으로 2020년도 상반기에 24개사 8000만원의 임대료를 감면 했으며, 하반기에도 14개사 3900만원 임대료 및 연체료 감면을 통해 총 1억1900만원의 임대료를 감면했다.
경과원 관계자는 “경기도 기업지원 기관으로서,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겪은 입주기업에 대한 고통 분담과 사회적책임을 이행하고자 추진했다”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클러스터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이지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