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석 안전관리실장

 

1967년생으로 행시 37회 출신이다. 한양대 정치외교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평화협력국장, 교육협력국장, 군포시 부시장, 의왕시 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소통과 화합을 중시하며, 업무 추진력이 좋다는 평가다.

 

 

 

류인권 균형발전기획실장

 

1964년생으로 지방고시 3기다. 서울대에서 정책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소통협치국장, 공유시장경제국장 등을 역임했다. 합리적인 일 처리와 조직 내 원활한 소통을 기반으로 한 업무 추진으로 직원들의 신임을 받고 있다.

 

 

김기세 의회사무처장

 

1962년생으로 중앙대에서 해운물류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지난 2014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했으며 이후 자치행정국장, 과천시 부시장, 지역정책과장, 특화산업과장 등을 역임했다. 광역과 기초단체를 아우르는 경험을 통해 현안에 대한 대처 능력이 뛰어나다.

 

허승범 정책기획관

 

지방고시 4기 출신으로 1972년생이다. 미국 존스홉킨스대에서 조직발전학 석사과정을 마쳤으며 교통국장, 균형발전담당관 등을 지냈다. 정책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며 강직한 성품을 가지고 있다고 정평이 나 있다.

 

 

 

오태석 자치행정국장

 

1963년생으로 비고시 출신이다. 경희대에서 글로벌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문화체육관광국장, 황해청 사업총괄본부장, 예산담당관, 조세정의과장 등을 역임했다. 도의 주요 부서를 두루 맡아온 베테랑 공무원이다. 온화한 성품으로 부하직원들로부터 두터운 신임을 얻고 있다.

 

 

류영철 보건건강국장

 

1964년생으로 경희대 의학 석사 출신으로 의사면허를 소지하고 있는 의료 전문가다. 의무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보건건강국장, 보건정책과장 등을 역임했다. 전문적인 의료지식을 기반으로 코로나19 보건방역 등에 최적임자라는 평이다.

 

 

김종석 문화체육관광국장

 

1963년생으로 경희대에서 경영정보학 석사과정을 마쳤다. 축산산림국장, 미래전략담당관 등 다양한 분야의 업무를 수행해왔다. 경기도 문화체육정책에 새 지평을 열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안동광 농정해양국장

 

1974년생으로 미국 시라큐스대학교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지방고시 6회 출신이다. 정책기획관, 평가담당관, 법무담당관, 미래전략담당관, 콘텐츠산업과장, 문화정책과장 등을 지냈다. 젊은 국장으로 다재다능함을 보유, 직원들과 친밀하며 진취적인 사업 추진으로 정평이 나 있다.

 

 

박승삼 평생교육국장

 

행시 46회 출신으로 1967년생이다. 경기도 농정해양국장, 소상공인과장 등을 역임했다. 민선 7기 평생교육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 적임자로 손꼽힌다.

 

 

 

이계삼 철도항만물류국장

 

기술고시 30회 출신으로 1970년생이다. 한양대 구조공학 박사과정을 밟으며 기술과 공학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공직에 입문해 건설본부장, 의왕시 부시장, 포천시 부시장을 지냈다. 공학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통해 철도항만물류국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 경기신문 = 이지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