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바캉스 고객 잡기 경쟁 치열

2004.07.25 00:00:00

400만원 그리스 여행권등 경품 내놔

도내 백화점들은 각종 여행 상품권을 경품으로 내거는 등 바캉스 고객을 잡기 위한 막바지 혈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월말부터 8월까지는 바캉스 시즌으로 백화점에서 쇼핑을 하는 고객들이 줄어들기 때문에 막바지 매출을 올리기 위한 경품경쟁에 나섰기 때문이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백화점들은 이달 말까지 바캉스 막바지 매출을 올리기 위해 해외여행 상품권, 항공권, 외식권등을 경품으로 내걸고 있다.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은 23일부터 오는 29일까지 7일간 5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바캉스 여행 100만원 상품권, KTX 왕복 이용권(서울→부산), 제주도 항공권을 경품으로 준다.
이에 앞서 22일부터 24일까지 고급 외제차인 캐딜락 CTS 렌탈권도 경품으로 내걸었다.
애경백화점 수원점은 23일부터 오는 29일까지 5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휴가비를 드립니다’ 행사를 진행하고 100만.50만.10만원 주유상품권을 경품으로 내걸고 있다.
또 ‘구매금액(100만원 이내)을 돌려드립니다’ 와 백화점 가족 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시하고 있다.
삼성플라자 분당점은 오는 29일까지 5만원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제주신라호텔 숙박권, 보성 차밭 고속철도 여행권, 경주고속철도 여행권, 강화갯벌 체험, 케리비안베이 4인 가족이용권 등 다양한 여행상품권을 준다.
롯데백화점 안양점은 20일부터 29일까지 추첨을 통해 구매와 상관없이 400만원 상당의 그리스 여행상품권을 준다.
또 5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제주 동아루 여행권, 디지털 카메라 등을 경품으로 준다.
이에 대해 백화점관계자는 “8월에는 바캉스로 고객들이 빠져나가 어려울 것으로 전망한다”며 “이달까지 매출을 올리는 것이 관건”이라고 말했다.
이민혜기자 lmh2@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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