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매서운 방망이 맛 보여

2004.07.26 00:00:00

한국의 야구스타들이 해외에서 매서운 방망이 맛을 보였다.
일본 롯데 마린스에서 뛰고 있는 이승엽(28)은 26일 야후BB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블루웨이브와의 경기에서 후반기 첫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이승엽은 4-0으로 앞선 1회초 1사 1루에서 상대 선발 필립스의 6구째 가운데 낮은 직구를 밀어쳐 좌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2점 아치를 그렸다.
지난 7일 오릭스전이후 19일만에 홈런을 추가해 시즌 10호를 기록한 이승엽은 타점도 39개로 끌어올렸다.
'빅초이' 최희섭(25.플로리다 말린스)도 이날(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몬트리올 엑스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5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팀 공격을 주도했다.
이로써 최희섭은 2경기 연속 안타를 때리며 올스타 휴식기 이후 잠시 찾아온 타격 슬럼프 탈출을 알렸다.
그러나 최희섭이 속한 플로리다는 이날 4-6으로 무릎을 꿇어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꼴찌팀 몬트리올에 충격의 3연패를 당했다.
조수현 기자 goodman@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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