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캠핑카 조립공장에서 화재 발생…40여분만에 진화

2021.02.26 10:29:33

 

26일  오전 5시 22분쯤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주북리에 위치한 캠핑카 조립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40여분만에 불길이 잡혔다.

 

이 사고로 인해 조립공장 4개동과 인근 공장의 가건물 1동이 불에탔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캠핑카 조립공장에서 불길이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

신경철 기자 shinpd44@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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