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 중소기업 현장 맞춤 지원

2021.03.11 11:43:33

용인, 성남, 광주 지역 중소기업 위해 경기테크노파크와 협약 체결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경기테크노파크와 함께 코로나19로 침체된 용인시와 성남시, 광주시의 중소기업 현장 맞춤형 지원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산학협력단은 지난 10일 경기테크노파크에서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2021년 지역사업단 운영사업’ 협약을 맺었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중소기업 경영 애로 현장 컨설팅 ▲스타트업 육성지원 ▲지역기반기업 육성지원 ▲ICT‧SW산업 육성지원 ‧가구산업 육성지원 ▲기업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사업을 총괄하는 양재수 단국대 교수는 “지역 내 역량 있는 예비창업자와 중소기업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

신경철 기자 shinpd44@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