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 고림동 야산에서 화재…2시간만에 진화

2021.04.02 12:38:44

화재로 약 1,000㎡ 피해 입었지만 인명피해 없어
소방당국 정확한 화재원인 조사 중

 

2일 오전 1시 49분쯤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의 야산에서 불이나 2시간여만에 진화됐다.

 

화재로 인해 야산 약 1,000㎡가 피해를 입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 경기신문 = 신경철 기자 ]

신경철 기자 shinpd44@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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