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신문 = 이성훈 기자 ] 마스크 제조업체 메이클린(대표 이창복)이 2021 혁신 리더 대상 ‘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혁신 리더 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국가 발전에 기여한 정치인과 기업인, 지자체 의원 등에게 주는 상이다. 

'메이클린'은 최근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 센터에서 개최된 '2021 혁신 리더 대상' 시상식에서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이끌고 있는 공로를 인정 받아 '사회 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메이클린은 가천대 길병원, 장애인 복지시설, 공공기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등에 다년간 마스크를 꾸준히 기부하며 코로나 시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위한 지속적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메이클린은 만들다의 영어단어인 메이크(Make)와 깨끗하다(Clean)의 합성어로 만들어진 이름으로 끊임없는 기술개발을 통해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는 기업이다.

메이클린은 지구온난화로 인해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는 어려운 시기에 지구의 미래를 생각해 재활용이 불가능했던 기존의 일반적인 마스크의 개념을 벗어나 귀 끈만 제거하면 재활용이 가능한 제품을 출시했다. 향후 귀 끈까지 재활용이 가능한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파트너사와의 지속적인 노력 중에 있다. 

메이클린 이창복 대표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고 사회공헌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며,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