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단체 희망조약돌, 저소득층 미혼모 위한 후원 물품 전달

2021.04.16 16:40:52

 

[ 경기신문 = 이성훈 기자 ] NGO단체 희망조약돌이 지난 12일 위기 미혼모·미혼부 가정 지원을 위한 후원 물품을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에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후원 물품은 신생아 배냇저고리, 턱받이, 애착 인형 등으로 안산 시민과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에 참여하여 더욱 의미가 크다.

 

사단법인 희망조약돌 관계자는 “보호가 필요한 영유아와 미혼모·미혼부에게 작지만 따뜻한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씩씩하게 아이를 양육하고 있는 모든 미혼모·미혼부에 대한 인식 개선과 많은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희망조약돌은 빈곤노인, 결손아동, 미혼모·미혼부 등 국내 취약계층 지원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고 있으며, 투명한 운영방식으로 시민들의 공감을 얻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기부단체다.

이성훈 기자 kingsunghoon@naver.com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