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제2의 나라’ TV 광고 20일 선보여

2021.04.20 11:58:41

 

넷마블이 출시 예정인 모험 RPG ‘제2의 나라 : Cross Worlds(이하 제2의나라)의 TV 광고를 시장에 선보인다.

 

넷마블은 20일 제2의나라 공식 TV광고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해당 광고는 ‘제2의나라로 떠난다’는 주제로 공항 데스크에서 제2의 나라 티켓을 요청하는 승객들로 인해 당황하는 상황을 연출했다.

 

넷마블은 ‘제2의 나라로의 여행’이라는 다양한 광고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해 브랜드 인지도를 넓혀갈 전략이다.

 

TV 광고와 함께 제2의나라 캐릭터들이 평화롭게 쉬고 있는 모습을 담은 초대형 옥외광고도 서울 삼성동 케이팝 스퀘어, 현대백화점 H-wall에 설치된 바 있다.

 

오는 6월 출시하는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넷마블은 원작의 세계관을 새롭게 구성하고자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제작했다. 이를 통해 이용 고객은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재미를 느낄 수있다.

 

넷마블은 제2의나라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이마젠 ‘우왕’, ‘신남 후냐’ 게임 이모티콘 등 각종 아이템이 증정된다.

 

게임과 사전등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제2의나라 공식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현지용 기자 ]

현지용 기자 hjy@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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