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신문 = 이성훈 기자 ] 20일 메디컬 헬스케어 전문브랜드 올리고(ALLYGO)가 소비자들이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체험형 매장인 '올리고 스토어'를 지난 17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오픈식에는 올리고365 모델인 배우 박원숙 씨가 참석했다.

올리고 스토어는 올리고의 의료가전 제품을 무료로 체험하고 1:1 구매 상담, 건강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휴식과 커뮤니티 기능을 결합한 공간이다.

내부는 고급스러운 카페 같은 분위기로 꾸며졌고, 방문 고객들은 편안한 환경에서 무료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올리고 마스터의 1:1 케어도 받을 수 있다.

이날 열린 오픈식에는 최근 예능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배우 박원숙 씨가 참석해 팬사인회 등의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업체 관계자는 “올리고 스토어를 통해 올리고 마스터의 전문적인 케어와 자사가 선사하는 휴식을 편안하게 전국 어디서나 접할 수 있도록, 지점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리고365는 고주파를 이용해 최대 42℃ 의 심부열로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원리의 특허 기술이 적용된 식약처에서 통증 완화로 허가 받은 의료기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