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유통전문인력 양성

2004.08.08 00:00:00

롯데백화점 안양점은 유통전문대와 유통대학원을 신설하는 등 사내교육과정을 강화해 유통전문인력 양성에 나섰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기업환경의 급격한 변화와 치열한 경쟁속에 유통전문 인력이 요구됨에 따라 인력 양성을 위해 사내 교육과정을 개편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유통대학, 유통전문경영자과정, 최고 전문가 과정을 운영해 온 가운데 올해부터 유통전문대와 유통대학원를 신설해 보다 체계적인 틀을 갖추게 됐다.
유통전문대와 대학원은 인사조직관리, 재무회계, 마케팅운영, 전략경영 등 유통 필수과목들을 선정해 유력대학 교수들이 강연한다. 또 일반 대학의 학사일정과 동일하며, 수료시에는 전문자격증이 주어진다. 각 과정수료시 인사고과에 가점을 부여하고, 해외연수의 기회를 주어 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안양점(점장 이완신) 인사담당 김주한 매니져는 "현재 유통업계는 백화점, 할인점, 인터넷쇼핑몰, 온라인 쇼핑몰등으로 형태가 다변화되고 이에 따른 경쟁은 극에 달한다"며 "치열한 경쟁속에서 생존하기 위해 직원들은 변화에 적응하고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일이 최우선과제"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백화점 안양점은 그 동안 학점이수제, 위탁사내대학, 직원보수교육등을 통해 전문유통인 양성뿐 아니라, 직원들의 능력 향상에도 노력해 왔다.
이민혜기자 lmh2@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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