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 장애인 자립시설 ‘체험홈’에 주거환경 개선 지원

2021.05.03 16:27:07

생활공간 시설 개보수 및 생활 물품 전달

 

용인도시공사가 지역 내 자립 장애인 거주시설 ‘체험홈’ 4개 시설을 방문해 생활용품 수리 및 물품을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체험홈’은 자립을 희망하는 중증장애인에게 일정 기간 주거공간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도시공사 측은 지난 30일 수지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운영 중인 자립생활 시설 ‘체험홈’을 찾아 생활시설 보수작업과 생활 물품을 전달했다.

 

용인도시공사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도시공사는 사회공헌 활동을 자발적으로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신경철 기자 ]

신경철 기자 shinpd44@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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