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종 신한대 총장(사진 왼쪽 두번쨰)이 불가리아 태권도연맹과 에스토니아 프로태권도연맹 관계자와 글로벌 태권도 문화 정착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신한대학교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10727/art_16255503265848_632574.png)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가 지난 5일 불가리아 태권도연맹 및 에스토니아 프로태권도연맹과 글로벌 태권도문화 정착과 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한대학교 강성종 총장과 태권도교육연구원 최상진 원장, 불가리아 태권도연맹 대표자 슬라비 비네프 회장 및 에스토니아 프로태권도연맹 대표자 칼보 살무스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한대학교와 불가리아 태권도연맹, 에스토니아 프로태권도연맹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문화소통을 위한 교육과정 체계를 상호 지원하고, 산학 간 시설 및 공간을 지원하고 주력 사업
추진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또 현장 실습, 인턴십, 취업, 태권도 관련 연구 프로젝트, 동, 하계 훈련 프로그램 등의 행사 유치에 관해서도 논의했다.
신한대학교 강성종 총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가 어려운 가운데 학교를 방문해 주신 대표들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 신한대학교와 양국 프로태권도연맹과 만들어갈 미래가 기대된
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