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묵, 3위 머물러

2004.08.23 00:00:00

김정묵(용인 백옥쌀씨름단)이 제5회 증평인삼배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3위에 머물렀다.
김정묵은 23일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부별 참가 선수들이 모두 출전해 천하장사를 가리는 통일장사부 경기에서 백성욱(여수시청)과 이한신(울산동구청)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김정묵은 조별 예선에서 이슬기(김해 장유고)를 계체로 이긴뒤 손상호(강원 한림대)를 빗장걸이승으로 눌렀으나 김민성(충북 증평공고)에게 패해 2승 1패를 기록, 조 2위로 준결승에 올랐다.
김정묵은 이한신과의 준결승전에서 패했으나 3-4위전에서 다시 만난 김민성를 빗장걸이로 누르며 3위에 입상했다.
강초롱기자 kcl@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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