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 인천경기기자협회가 협회 소속 회원 및 회원가족의 건강 증진을 위해 킹콩치과 오산점과 ‘진료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10일 킹콩치과 오산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문완태 인천경기기자협회장과 김용복 킹콩치과 오산점 대표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상호교류협력과 치료·진료 편의 지원, 의료분야 정보 제공 등을 이행키로 했다.

특히 협회 소속 회원 및 직계가족은 킹콩치과 오산점을 통해 별도 우대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김용복 킹콩치과 오산점 대표원장은 "정론직필을 사명으로 언론의 역할을 다하는 인천경기기자협회 회원과 그 가족들의 치아 건강을 위해 보탬이 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킹콩치과 오산점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완태 인천경기기자협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뜻깊은 협약을 마련해주신 킹콩치과 오산점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이 500여 인천경기기자협회 회원들과 그 가족들의 건강 증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답했다.

한편, 킹콩치과 오산점은 오산시·매화봉사단·오산시건강가정다문화센터 등과 관내 저소득 다문화 가정 및 한부모 가정 청소년 대상 치과 의료와 동행서비스를 제공하는 4자 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 경기신문 = 조병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