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정부로타리클럽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10832/art_16286612636477_4c59cd.png)
의정부로타리클럽이 재단법인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을 통해 코로나19가 4차 대유행함에 따라 의정부 제일시장 소상공인들에게 방역물품을 지원했다.
지난 10일 코로나 확산방지 및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 이번 방역물품 지원은 소상공인에게 마스크 5만 장 및 손 소독제 1500개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의정부로타리클럽 박돈신 회장은 “연일 확진자가 증가하는 현장에서 가장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는 방역은 마스크와 손 소독제라는 생각에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광회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는 “소상공인을 위해 방역물품을 지원해 주신 의정부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에 따른 안전한 상점가와 전통시장 만들기 위해 재단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