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김정환 광주시지부장 등 직원들이 코로나19로 방역 대책과 격무에 시달리고 있는 광주시보건소를 방문해 이영희 소장에게 보건소 직원들을 위한 홍삼제품과 과일 등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NH농협 광주시지부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10832/art_16287419935183_0d5c72.jpg)
NH농협 광주시지부(지부장 김정환)는 광주시보건소를 방문해 보건소 직원들을 위한 홍삼제품과 과일 등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보건소 방문은 최근 무더운 날씨에도 아랑곳없이 일선 현장에서 코로나19 방역 활동에 혼신의 힘을 쏟고 있는 보건소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보건소와 시는 현재 코로나19 4단계에 대유행에 따라 상시 비상체계를 갖추고 코로나19 대처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NH농협 김정환 광주시지부장은 “연일 코로나19방역대책과 민원업무로 격무에 시달리는 보건소직원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며 "현재 코로나19 상황이 빠른 시일 내에 종식될 수 있도록 지역 사회와 함께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보건소 이영희 소장은 "일선 현장에서 노고가 큰 직원들을 위한 농협의 배려에 감사드리며 커다란 힘이 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경기신문 = 김지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