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는 23~26일에 걸쳐 진행하는 예술가의 작업실 포스터. (포스터=광주시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10833/art_16293482146243_89efbe.jpg)
광주시와 컬쳐임팩트는 오는 23일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지원 사업인 '예술가의 작업실'을 오픈한다.
'예술가의 작업실'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유지에 따른 피로감과 코로나블루에 시달리는 광주시민들에게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집콕 예술체험'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여행이 자유롭지 않은 시대에 휴대전화로 예술가들의 작업실을 방문해 문화예술을 안방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광주지역 신진예술가들의 직접 참여해 한국 음악, 미술, 무용, 전통 타악 등을 알려주고 가정에서 교육·체험을 손쉽게 해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예술가의 작업실’은 이달 문화가 있는 날이 포함된 주 23~26일 동안 순차적으로 광주시청 유튜브 채널을 활용해하여 업로드될 예정이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컬쳐임팩트(070-5111-0789)로 문의하거나, 카카오톡 채널 컬쳐임팩트를 추가하면 참여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김지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