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곤지암 새마을협의회 임형동 부회장이 '경기도 선행도민'으로 선정돼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광주시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10834/art_16296849446498_b2a5cf.jpg)
광주시 곤지암읍 새마을협의회 임형동 부회장이 '경기도 선행도민 표창'을 받았다. 임 부회장은 경기도로부터 그동안 지역 발전과 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 20일 곤지암읍 청사에서 열린 표창 전수식에서 곤지암읍 새마을협의회장을 비롯한 새마을협의회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이용호 곤지암읍장이 임형동 부회장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이번 전수식 주인공인 임형동 부회장은 2014년부터 새마을지도자로 활동하면서 70세인데도 새마을운동과 마을 대청소 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 발전과 화합에 많은 공헌을 해온 인물로 이번 선행도민 표창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전수식에서 이용호 읍장은 “새마을운동에 항상 힘써주셨던 공헌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더욱 적극적인 활동으로 알찬 곤지암읍을 만들 수 있도록 희망한다”고 격려했다.
[ 경기신문 = 김지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