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정부교육지원청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10935/art_16304744583501_0ae4d4.png)
의정부교육지원청이 기후 변화 위기 극복을 위해 모든 직원이 함께 ‘2050 탄소중립 실현’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1회용품 및 플라스틱 줄이기 운동’을 지속해 친환경 생활 실천에 적극 앞장서기로 했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고고 챌린지’ 를 통한 플라스틱 줄이기 운동에 이어 이달 컴퓨터 그린터치 프로그램 사용으로 생활 속 에너지 절약과 지구 온난화 예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또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고 순환 가능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돕는 직장동호회(제로웨이스트) 참여 는 물론 환경부에서 제시한 전기 절약, 탄소제품 구매, 대중교통과 전기수소차 사용, 재활용, 나무 심기 등 5대 분야를 교육공동체가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의정부교육지원청 김진선 교육장은 “지속 가능한 미래와 차세대를 위해 환경을 지키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캠페인을 일상속에서 진행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