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단국대학교 산학협력추진본부가 가구 산업의 경쟁력 제고 및 역량 강화를 위한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KOFURN)’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광주시(본사 또는 공장)에 있는 가구 관련 분야 중소기업이며, 부스 임차료, 부스 장치비, 홍보비 등 기업당 750만 원을 지원하며 참여기업은 총비용 40% 이상을 부담해야 한다.
시는 지난 해 코펀(KOFURN)행사 10개 업체를 지원했으며 645건의 상담을 통해 2억2000만 원 이상의 계약 실적을 거뒀다.
참여 희망 기업은 시 또는 단국대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작성 후 오는 24일까지 단국대 산학협력추진본부 광주시 지역사업단 사업담당자 이메일(dy_won@dankook.ac.kr)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단국대학교 산학협력추진본부(031-8005-2267)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김지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