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의정부시지부(지부장 이시용)에 근무하는 우승환 계장이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아 지난 16일 의정부경찰서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사진= 의정부경찰서 제공)<br>](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10938/art_16326232732911_90650c.png)
은행관계자에 따르면 피해자 A 씨 (80대, 남)는 지난 1일 보이스피싱범에게 속아 본인 소유 계좌의 전액을 현금으로 인출하려던 중 은행 창구 우승환 계장의 현금 사용처 등 확인 과정에서 전화금융사기로 의심돼 112에 신고하는 등 경찰과의 협업을 통해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한편, 농협은행은 지속적으로 경찰과 협업을 통해 보이스피싱등의 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에 최선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은행관계자에 따르면 피해자 A 씨 (80대, 남)는 지난 1일 보이스피싱범에게 속아 본인 소유 계좌의 전액을 현금으로 인출하려던 중 은행 창구 우승환 계장의 현금 사용처 등 확인 과정에서 전화금융사기로 의심돼 112에 신고하는 등 경찰과의 협업을 통해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한편, 농협은행은 지속적으로 경찰과 협업을 통해 보이스피싱등의 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에 최선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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