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 광명전통시장 안전강화를 위한 관서장 소방안전 컨설팅 실시

2021.09.29 12:39:07

 

광명소방서는 지난 28일 광명전통시장을 직접 방문하여 화재취약시설 안전 강화를 위한 관서장 소방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안전 컨설팅은 지난 4일 경북 영덕 전통시장에서 인재(人災)로 추정되는 화재로 인해 큰 재산·인명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재발 방지 및 화재 취약지역 안전관리를 강화해 화재 발생 제로화, 화재진압 전략 향상 등 재난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준 서장은 예방대책팀, 대응전략팀 직원들과 함께 시장 상인회 관계인의 입회 아래 광명전통시장 내 화재취약 요인과 소방·전기시설, 보이는 소화기 등 소방시설 유지관리 실태를 확인하는 한편 전반적인 소방안전 관리추진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 화기 취급 시 안전수칙 및 각종 사고에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관계자의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당부했으며, 비상시 신속한 초동 대처를 위해 소방시설 사용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등 현장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

 

최준 광명소방서장은 “구조적 특성상 점포가 밀집해 있어 화재 시 진압이 어렵고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안전한 전통시장이 조성될 수 있도록 화재예방 및 현지 적응훈련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안전관리를 추진해 광명시민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 전통시장에는 IoT 기술을 접목, 화재 발생 시 화재위치를 감지해 부저가 울리고 점포주, 관계자, 119에 자동으로 문자와 전화를 통해 화재를 빠르게 알리는 화재알림시설이 지난해 3월에 설치돼 광명전통시장 251곳, 광명새마을시장 170곳에서 운영 중이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김원규 기자 kwk@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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