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모여라, 이제 한국의 진짜 역사와 문화를 알 수 있다

2021.11.01 11:47:26

(사)대한사랑, ‘2021 세계개천문화대축제’ 개최
전 세계 1억 한류 팬과 함께 하는 랜선 페스티벌

 

 

 사단법인 대한사랑(大韓史郞, 이사장 박석재)은 오는 3일부터 7일까지 5일 간 ‘우리는 환桓이다’라는 주제로 ‘2021 세계개천문화대축제’를 대전시 STB상생방송 메인 공개홀에서 개최한다.

 

(사)사단법인 대한사랑은 잃어버린 우리 문화와 역사를 되찾고, 한국사의 국통맥을 바로 세워 대한의 밝은 미래를 개척하는 역사문화운동 단체다.

 

뽀빠이 이상용씨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난 ‘2019 개천문화국민대축제’와 ‘2020 세계개천문화대축제’에 이어 진행되는 대규모의 행사로 개천절의 참 의미를 되새기고, 홍익인간 정신으로 새 역사를 창조하며 리드해가는 한국인의 정신문화를 전 세계인들과 공감, 소통하며 즐기는 축제의 한마당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전체 5일 간의 여정으로 다섯 가지 주제를 바탕으로 진행하게 된다. 첫째 날인 3일 개막제에 이어 4일은 역사광복의 날, 5일은 문화광명의 날, 6일은 한류가족의 날, 마지막 날인 7일은 천부경의 날로 각각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비대면문화 속에서 온라인을 통해 서로를 공유하는 문화인 온택트 문화로 진행되며,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여러 곳에 흩어져 한국을 빛내고 있는 자랑스런 750만 재외동포들 그리고 한류를 사랑하고 배우며 함께하기 위해 전 세계 1억 명의 한류 팬들이 함께하는 소통과 축제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박석재 이사장은 “이번 2021 세계개천문화대축제를 통해 한류 열풍을 낳은 한국문화의 참모습을 만나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자 ]

정민교 기자 jmk25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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