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이은채 대표의원을 비롯해 임일혁 의장, 동희영 의회운영위원장,등 주민들이 부족한 어린이 놀이시설의 확충방안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사진=광주시의회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11145/art_16363444095702_02bbd3.jpg)
광주시의회 이은채 의원이 대표의원로 활동하고 있는 의원연구단체인 ‘생활밀착형 SOC 연구회’는 지난 4~5일 오포읍, 쌍령동, 광남1동을 직접 방문해 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이은채 대표의원을 비롯해 임일혁 의장, 동희영 의회운영위원장, 읍·동장과 통·리장 등 주민들이 참여해 부족한 어린이 놀이시설의 확충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를 통해 그동안 지역 실정에 부합하는 계획수립을 위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어린들의 놀이시설 규모, 위치, 설치방안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했다.
이은채 대표의원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어린이 놀이시설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와 관심이 상당한 것을 확인했으며, 실효성 있는 계획을 수립해 반드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지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