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광정보통신(주), 의왕시에 150만원 상당 라면 기부

2021.12.19 17:16:37

 

 신광정보통신(주)김종석 대표는 지난 17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55상자(150만 원 상당)를 김상돈 의왕시장에게 전달했다.

 

 김 대표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적으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은 마음에 후원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어려운 가운데에도 함께 나누고자 하는 마음을 내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지원이 필요한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한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처리 후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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