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도시공사 다원봉사단, 취약계층을 위한 식료품 꾸러미 전달 

2021.12.19 17:23:00

 

의왕도시공사 다원봉사단은 관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마음의 밥상, 나누米 식료품 꾸러미’를 직접 제작해 전달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식료품꾸러미 전달은 올해 8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의 방학기간 중 급식중단으로 인한 결식을 예방하기 위해 처음 진행됐으며, 많은 호응과 확대지원 의견을 반영해 겨울방학을 대비해 추가로 지원했다.

 

공사 직원들은 1가구 5만 원 상당의 식료품꾸러미를 직접 제작하고, 수혜의 연속성을 위해 상반기 지원 대상 20가구를 재선정해 방문 전달했다.

 

의왕도시공사 이원식 사장은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연 2회 지원으로 방학기간의 결식 우려를 함께 극복하고자 준비했다”며 “의왕도시공사 다원봉사단은 내년에도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해 다각도로 살피고 필요한 지원이 무엇인지 고민해 사회적 가치실현에 이바지 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이상범기자 lsb@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