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조직폭력배 27명 적발

2004.09.20 00:00:00

경기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0일 경기도 광주지역에서 폭력을 행사하며 각종 이권에 개입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등으로 폭력조직 광주연합파 두목 서모(51)씨 등 24명을 구속했다.
또 김모(46)씨 등 3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입건하고 홍모(27)씨 등 14명을 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02년 9월30일 광주에서 전기업을 하는 김모(43)씨가 인천시내 한 건물의 전기공사를 낙찰받자 '우리 두목이 힘을 써 낙찰됐다'며 김씨를 협박해 2천만원을 갈취한 혐의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2000년 12월 광주지역에서 활동하다 와해된 두 폭력조직을 통합해 '광주연합파'를 만든 뒤 최근까지 광주지역을 무대로 각종 이권에 개입하거나 유흥업소를 상대로 돈을 뜯는 방법으로 모두 1억6천만원을 갈취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 행동대원 이모(32)씨는 지난 2001년 3월10일 사귀고 있던 A(당시21세.여.병원근무)씨를 파주지역 사창가인 용주골에 2천만원의 선불금을 받고 팔아 넘긴 뒤 다시 부산의 사창가에 넘긴 것으로 드러났다.
최갑천기자 cgapc@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