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하사 강간하려다 덜미

2004.09.30 00:00:00

화성경찰서는 30일 도시가스 배관을 이용해 돈을 훔친 후 옆집에 사는 여자를 성추행한 혐의(강간치상 등)로 육군 모부대 소속 최모(23)하사를 입건, 군 헌병대에 넘겼다.
경찰에 따르면 최 하사는 지난 28일 새벽 1시께 도시가스 배관을 타고 오산시 원동 남모(22·여)씨의 원룸에 몰래 들어가 지갑속에 넣어 둔 현금 22만원을 훔친 후 나오던 중 옆집에 사는 이모(29)씨와 마주치자 도둑을 잡아주겠다며 강제로 방으로 데리고 들어가 얼굴을 때리고 옷을 벗기는 등 강간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다.
김봉현기자 kb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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