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애틀랜타 총격 1주년 추모

2022.03.13 13:23:07

 

12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브룩헤이븐시에서 열린 애틀랜타 총격 1주년 추모집회에서 현지 주민들이 평화의 소녀상에 헌화하고 있다. 지난해 3월 16일 미 애틀랜타에서 총격용의자 로버트 애런 롱이 총기를 난사해 한인 4명을 포함한 8명이 희생됐다. 추모집회 참석자들은 2차대전에 희생된 소녀들의 고통은 애틀랜타 총격 희생자들과 같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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