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

2022.03.16 15:51:37

취약계층, 폭염 걱정 그만

시흥시와 한국에너지재단은 3월부터 취약계층의 에너지 사용 환경을 개선하고, 에너지 복지 향상을 위해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사업(냉방지원)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한국에너지재단에서 추진하는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사업(냉방지원)은 저소득층에 벽걸이형 에어컨(약 7평형, 에너지효율 2등급 이상) 및 선풍기 등 냉방용품을 무상으로 보급해, 여름철 폭염으로 발생할 수 있는 온열 질환을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사업의 경우, 국민기초생활수급가구·차상위계층·복지사각지대의 일반 저소득가구가 지원 대상이다. 차상위계층의 경우 자가·임차 구분 없이 모두 지원 가능하며, 수선유지급여 대상 가구, 2년 이내 동 사업 수혜를 받은 가구, 공공임대 등 LH·지방도시공사 소유 공공임대주택 거주 가구 등의 경우는 지원할 수 없다.

 

한국에너지재단은 동 사업 지원 대상자 중 에너지바우처 대상가구, 기초생활수급가구, 차상위계층 가구 등 우선순위별로 분류해 검토 후 승인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까지 총 1503가구를 추천해 힘을 보탰고, 올해는 49가구(냉방지원)를 발굴해 한국에너지재단에 추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에너지 비용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더욱 쾌적하고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해 에너지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단열·창호공사 등의 시공 지원사업은 추후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김원규 기자 kwk@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