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용석(우쯕)오포읍장이 엔티산업 소유의 광명초 앞 임시 공용주차장을 무료로 사용하기로 하고 지종우 대표이사와 연장 협약식하고 있다(사진=광주시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0622/art_16541517921239_e84f7e.jpg)
광주시 오포읍은 최근 신현리 광명초 앞 부지 소유자 엔티산업 주식회사와 임시 공용주차장 무료 사용 연장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광명초 앞 부지는 신현리 광명초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와 교직원 및 지역주민들의 교통안전을 위한 주차 부지로 오는 2023년 5월까지 1년간 더 무료로 이용키로 했다.
권용석 읍장은 “학생들의 안전사고 노출로부터 안전한 스쿨존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광명초 학생들의 안전과 지역주민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1년간 더 이용할 수 있게 연장 협약을 해주신 엔티산업 주식회사 지우종 대표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초 앞 부지는 지난 2020년 6월부터 임시 공용주차장으로 무료로 사용하고 있다.
[ 경기신문 = 김지백 기자 ]